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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10-17 14:14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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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게이트'라던 국민의힘, 지금은 왜 침묵?"
"판 바뀌는 역대급 폭로..검찰 변명 걸러들어야"
국민의힘 "난데없이 야당 끌고들어가..특검해야"
"강기정 로비 증언하더니..이젠 野·윤석열 정조준"
진중권 "피의자가 조국 프레임 편승..권력과 딜?"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26일 오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2020.04.26.semail3778@naver.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26일 오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2020.04.26.semail3778@naver.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라임자산운용의 배후 전주(錢主)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을 둘러싸고 정치권에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김 전 회장이 현직 검사와 야당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하고 검찰측에서 여당 유력정치인을 겨냥한 수사 협조를 요구하며 회유했다는 주장을 하자, 더불어민주당은 반색하며 역공에 나섰고 '권력형 게이트' 공세를 펴던 국민의힘은 공작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라임·옵티머스 사기사건에 대해 연일 '권력형 게이트'라 외치던 국민의힘이 야당 인사와 검사에 대한 로비 폭로설 등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자 침묵에 들어갔다"고 포문을 열었다.

강 대변인은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투자 경위를 철저히 살펴보라 지시하며 '문제가 있더라도 국민 앞에 투명하게 밝히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역시 라임사태 연루가 의심되는 검사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며 '제 식구 감싸기 식' 수사를 차단하고 나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사건은 '정쟁의 도구'가 아니다.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있는 '금융사기 사건'"이라며 "누가 진실을 원하는지 이미 국민께서는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3선 중진 박범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급 폭로"라며 "신빙성이 궁금한가. 언론사에 보낸 5쪽짜리 자필 폭로 입장문이니 적어도 골조는 맞다고 봐야할 듯"이라고 호응했다.

박 의원은 "폭발성(은) 향응 접대받은 검사가 라임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느니 등장하는 변호사(노대통령 수사 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힘을 실어줘야 했다느니, 청와대 수석을 잡아야 강력한 한방이라느니, 검사장 출신 야당 유력정치인 수억원 줬다느니"라며 김 전 회장 주장을 열거한 뒤 "이 정도면 판이 바뀌는 역대급인데, 수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이 16일 자필 형태의 옥중서신을 공개했다. 2020.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이 16일 자필 형태의 옥중서신을 공개했다. 2020.10.16. photo@newsis.com

같은당 김용민 의원도 "김학의 사건 때 동영상이 있어도 김학의는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검찰도 그 말을 믿어줬었다"며 "라임사태도 검찰발 변명은 일단 거르고 판단해야 진실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라임관련 비리의혹 검사들에 대해 법무부가 직접감찰을 결정했다. 신속한 결정 환영한다"고 했다.

최민희 전 의원 역시 "공작의 냄새가 진동한다. 윤석열 검찰, 뭐 하는 것인가"라며 "김봉현이 수억 로비했다고 주장한 검사장 출신 야당 의원은 왜 수사 조차 안한 건가"라고 반문했다.

반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 정무수석 로비'를 폭로했던 김봉현 전 회장이 돌연 '윤석열 사단', '검찰 개혁'을 운운하며 입장문을 공개한 이유부터가 석연치 않다"며 "난데없이 야당을 끌고 들어가는 까닭이 무엇인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내용의 진실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옥중 서신 자체가 공개된 만큼 이제 검찰의 수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게 됐다. 그렇다면 독립적인 특검에 수사를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라·스 사태’의 진상이 철저히 규명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당도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에 함께 나서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이제 '검언유착'에 이은 '검범유착'인가"라며 "검언유착이 한동훈 검사장을 조준했다면 이제 검범유착은 야당과 윤석열 검찰총장까지 정조준할 수 있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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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전 회장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증언했던 것을 상기시킨 뒤 "며칠 전 강 전 수석에게 돈 건넸다고 증언한 사람이 며칠만에 검찰이 강 전 수석 잡아오라고 회유했다고 밝히니, 도대체 어느 말이 진실인가"라며 "검언유착이 결국은 대깨문 제보자와 친정권 방송의 합작품 '권언유착' 의혹으로 정리되듯이, 이번 검범유착은 과연 어떻게 결론날까"라고 힐난했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기정 전 정무수석이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김봉현 및 조선일보 손해배상 소장 접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0.12.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기정 전 정무수석이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김봉현 및 조선일보 손해배상 소장 접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0.12.myjs@newsis.com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조국 사태의 문제가 여기에 있다. 무슨 짓을 해도 당정청과 지지자들이 한 몸이 되어 무조건 옹호해주니, 이제 사기범죄의 피의자까지 그 프레임에 편승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개나 소나 '나도 조국'이라고 나설 것"이라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별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선 김 전 회장이 재판에서 진술을 번복한 데 대해 "법정에서 강기정 것을 깐 것은 '나를 버리면 재미없다'는 경고 차원에서 맛보기로 던진 것이고, 이번 것은 권력측에 본격적으로 딜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며 "내가 앞으로 이렇게 해 줄테니 나를 좀 잘 봐달라는 얘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가족들과 통화 마쳐…가나로 귀국할 것

서아프리카 지역 해적 피랍사건 잦아

정부 "고위험해역 조업 제한 위한 관계법령 정비"

이데일리
나이지리아 해군이 2019년 11월 1일 나이지리안 해역에서 프랑스 해군과의 합동 군사 훈련 과정에서 해적 체포 작전을 펼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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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아프리카 토고 해상 인근에서 조업 중 나이지리아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한국인 선원 2명이 17일 무사히 석방됐다.

외교부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새벽 4시 30분(나이지리아 시간 오후 8시 30분께) 이들의 신변이 보장됐다고 밝혔다.

석방된 국민들은 대체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마련된 안전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가족들과의 통화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비행기편이 확보되는 대로 원 거주국인 가나로 귀국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이 석방된 것은 피랍 51일 만이다. 이들은 지난 8월 28일 가나 국적 어선 500톤(t)급 ‘AP703’에서 참치 조업 중 무장단체의 습격을 받았다. 당시 이 어선에는 한국인 선언 2명과 가나 현지 선원 48명이 승선한 상태였다. 무장 세력은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만 다른 선박으로 옮겨 태운 뒤 나이지리아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번 피랍사건을 인지한 뒤 외교부 본부에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주가나 대사관과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에는 각각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 안전 최우선 원칙과 납치단체와의 직접 협상 불가 원칙 하에 선사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피랍사고 관계국인 가나·나이지리아 정부와 수시로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서아프리카 해상은 해적에 의한 한국인 피랍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에도 서아프리카 베냉 코토누 항구로부터 약 111km 떨어진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파노피 프런티어’호에 승선해 있던 한국인 선원 5명이 무장세력 공격으로 납치됐다. 이들은 피랍 32일째만에 석방됐다.

또 지난 5월 3일에도 가봉 리브르빌 인근서 새우잡이를 하던 50대 한국인 남성이 해적에 피납됐다가 풀려나기도 했다.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해서 해적에 의한 피랍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정부는 현지 우리 국민의 조업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 피랍 방지를 위해 고위험해역 내 조업 자제를 강력히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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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아프리카 고위험 해역 내 조업 제한을 위한 관계 법령을 정비하는 등 보호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에도 이들 해역에서 조업을 자제하라는 당부를 재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니만 연안국 당국과의 양자 협력과 국제해사기구(IMO)를 통한 다자 협력 등 피랍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 뷰캐넌이 시즌 아웃된다. 김윤수도 1군 말소됐다(사진=삼성)


[엠스플뉴스=대전]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잔여 경기 선발등판 없이 시즌을 일찍 마친다. 신인 우완투수 김윤수도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돼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올 시즌 8위가 확정된 가운데, 미리 내년 시즌 준비를 시작하는 삼성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0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뷰캐넌은 추후 등판 일정이 없을 것”이라 알렸다.

뷰캐넌은 전날 한화전에 선발등판, 7이닝 동안 1점만 내주는 역투로 시즌 15승을 장식했다. 삼성 외국인 투수로는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첫해인 1998년 스캇 베이커 이후 22년 만의 15승. 삼성의 오랜 외국인 투수 잔혹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1승만 추가하면 삼성 외국인 투수 신기록도 가능하지만, 삼성은 시즌 조기 종료를 선택했다.

허 감독은 “어제는 던지기로 약속이 돼 있었다. 뷰캐넌이 시즌 중에 어깨 쪽에 뭉침 증상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승리보다는 건강과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마지막 경기에서 다행히 좋은 호투를 해줬고, 야수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여러모로 뜻깊은 경기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뷰캐넌은 이날은 1군 말소 없이 그대로 엔트리에 남았다.

허 감독은 “한 시즌 동안 25경기 선발등판과 170이닝 이상을 소화해준 뷰캐넌에게 고맙다. 이기적인 생각보다 팀을 위해 많은 헌신을 해줬고, 그래서 행운이 계속 따라다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계약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준비 잘해서 내년에도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우완 김윤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허 감독은 “김윤수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말소했다”며 “잔여 시즌 등판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재활하고 내년 준비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대신 불펜투수 홍정우가 1군에 다시 올라왔다.

삼성은 이날 박해민(중)-김상수(2)-구자욱(우)-김동엽(지)-이원석(1)-강한울(유)-강민호(포)-최영진(3)-김헌곤(좌)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김동엽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1차전 지명타자로 나간다. 선발투수는 벤 라이블리가 등판해 한화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와 맞대결한다.

[뉴시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진흥원) 등 공공기관의 옵티머스자산운용 투자 경위 등에 대한 엄정수사를 지시했다. 검찰은 전파진흥원 경인본부와 판매사인 대신증권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또 로비가 이뤄진 주요 장소로 거론되는 강남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전파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에 거액을 투자한 것과 관련, "검찰 수사와 별도로 공공기관의 해당 펀드 투자경위를 철저히 살펴보라"고 직접 지시했다. 전파진흥원 외에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마사회 등이 수십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펀드 투자로 인한 손실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 관련 결정이 적정했는지, 허술한 점이 없었는지 등 정부도 따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금 투자한 곳으로 나타난 공공기관이 전파진흥원, 농어촌공사, 마사회, 한전 등으로 보도되고 있다"라며 "해당 공공기관이 속한 정부 부처가 있으니 1차 파악은 해당 부처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옵티머스자산운용펀드 사기 사건 관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인본부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전파진흥원 경인본부와 서울 중구에 있는 대신증권 본사, 서울 강남의 강남 N타워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옵티머스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옵티머스 측의 로비 의혹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가 전파진흥원의 투자를 받기 위해 기금운용 담당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파진흥원의 경인본부장이 당시 기금운용 담당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파진흥원 경인본부장 사무실 등에서 본부장의 수첩 등을 확보했다. 전파진흥원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옵티머스에 748억원을 투자했으나, 규정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서 투자를 철회한 곳이다.

대신증권은 옵티머스 펀드를 처음 판매한 곳으로, 전파진흥원이 옵티머스에 투자하기로 한 뒤 펀드설정을 맡긴 곳도 대신증권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대신증권이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하게 된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 N타워는 옵티머스 펀드 자금이 흘러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트러스트올·씨피엔에스·이피플러스의 법인 주소지가 있던 곳이다. 옵티머스 측의 핵심 로비리스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전 연예기획사 대표 신모 씨도 이곳에 사무실을 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강남 N타워의 출입기록과 CCTV 등을 확보해 제기된 의혹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옵티머스자산운용 본사, 하나은행 등 18개 장소를 압수수색했다. 이어 서울 중구에 있는 하나은행 본점을 재차 압수수색해 수탁업무를 수행했던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등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봤다.

최근에는 금품 수수 의혹 등이 제기된 전직 금융감독원 간부 윤모 씨의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는 등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일간스포츠 최용재]

연합뉴스


가레스 베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베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더드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우승"을 목표로 선정했다.

정규리그에서 4위권에 들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리그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UEFA 유로파리그 등 올 시즌 참가 중인 하나 이상의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것이다.

베일은 "토트넘은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 구단 장식장에 우승컵을 더하면서 파티를 벌일 때가 됐다. 내가 마드리드로 떠났던 7년 전보다 토트넘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우리는 더 해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베일은 "축구를 향한 나의 사랑은 한 번도 식은 적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곳으로 돌아와 많은 팬으로부터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앞으로 나아갈 동기가 충분해졌다"고 밝혔다.

무릎 부상을 떨쳐내며 몸과 마음이 모두 준비된 베일. 오는 19일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토트넘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베일이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도가 높다. 또 손흥민, 해리 케인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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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역시 "베일이 아마도 뛰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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