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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10-15 14:47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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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최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함께했다.

호날두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어떤 증상도 보이지 않았고 감염 경로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다. 격리됐던 그는 스웨던전을 앞두고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하지만 대표팀 주장인 호날두는 경기에 나설 수 없어도 팀원과 함께했다. 자신의 SNS 경기 시청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 것 같다. 힘내라 포르투갈!”이라는 말과 함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주장의 이런 응원 덕분이었을까.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1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UNL) A 그룹3 4차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디오고 조타(리버풀)의 활약에 힘입어 스웨덴에 3-0 완승을 했다. 이날 결과로 포르투갈은 조 1위를 달렸다.
고성능 N라인도 내놔…엔진 출력 198마력

현대자동차(005380)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코나’를 15일 출시했다. 고성능 부분개조(튜닝) 모델인 ‘N라인’ 트림도 함께 출시됐다. 가격은 2031만원부터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코나'를 15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15일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나는 2017년 6월 출시된 1세대 모델을 부분변경해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었다"며 "연비도 동급 최고로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라고 소개했다.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크기 면에서는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전장이 4205mm로 기존 모델(4165mm)보다 40mm 늘어난 정도다. N라인은 4215mm로 약간 더 길다. 전폭, 전고, 휠베이스(축거)는 동일하다. 단 N라인은 전고가 1560mm로 10mm 더 높다. 뒷좌석 레그룸 크기도 동일하다.

디자인에서는 전면부가 중점적으로 바뀌었다. 주간 주행등,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로 폭을 줄여 날렵해진 인상을 주었다. 또 범퍼 앞에 붙은 스키드 플레이트 크기를 키우고 은색을 써 포인트를 주었다. 그리고 코나의 특징 중 하나인 앞뒤 범퍼와 바퀴 주변까지 연결된 두터운 클래딩도 계속 유지됐다. 휠도 18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전에는 16~17인치만 있었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코나'를 15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실내 디자인에서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10.25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2인치 커졌다. 계기반(클러스터)도 이전보다 커져 시인성을 개선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운전자 입장에서 신형 코나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는 것이다.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차로 변경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곡선로에서도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하차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돕는 ‘안전 하차 경고(SEW)’ 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눈길, 진흙길, 모랫길 등에 맞게 주행 성능을 조정하는 ‘2WD 험로 주행 모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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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신형 코나는 전면 윈드실드 글래스의 차음필름을 바꾸고, 차체와 부품 각 부위에 적용되는 흡차음재를 개선해 정숙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형 코나는 엔진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엔진으로 바뀌면서 주행 성능이 개선됐다. 최대 출력은 198마력으로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높아졌다. 최대토크 27.0kgf·m으로 같다. 연비는 13.9km/L(2WD 모델 기준)로 기존 2WD 모델 연비 12.8km/L와 비교해 8.6% 높아졌다. 지난해 8월 처음 출시됐던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며, 연비 등도 동일하다. 현대차는 또 2.0L 가솔린 엔진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코나에서는 고성능 부분개조 모델인 N라인을 추가됐다. 현대차가 SUV에 N라인 모델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에 고성능 부품을 쓴 N라인보다 본격적인 고성능 부분개조 모델인 ‘코나N’도 출시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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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고수익으로 돌아올까?

KIA 타이거즈가 결국 7위까지 내려 앉았다. 이유야 여러가지이다. 마운드에서 기복이 심했다. 한때 리그를 호령하던 힘을 보여주더니 어느새 가장 약한 마운드가 되었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의 이탈이 결정적이었지만 브룩스-양현종-드류 가뇽의 뒤를 받쳐줄 토종선발들의 성장세가 올해도 뚜렷하지 않았다.

KIA는 개막전 로테이션을 가장 길게 운영하고 있다. 세 투수와 함께 임기영과 이민우가 4~5선발로 낙점을 받았다. 개막 초반은 이들의 활약 덕택에 선발진이 탄탄하게 돌아갔다. 그러나 이민우는 6월부터 제구와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부진한 투구가 많아졌다. 결국 최근 대량실점과 조기강판이 이어지자 1군에서 빠졌다. 임기영도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윌리엄스 감독과 서재응 투수 코치는 임기영과 이민우에게 계속 기회를 부여했다. 임기영은 선발 22경기, 110이닝을 던졌다. 이민우도 선발 22경기, 106이닝을 소화했다. 두 선수 모두 한 시즌 20경기 선발은 처음이었다. 올해 수익이 적더라도 내년에는 고수익을 기대하는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임기영과 이민우 이외에 투자한 투수는 영건 김기훈과 김현수였다. 5선발진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대체 선발로 나섰다. 김기훈은 5경기, 김현수는 3경기에 던졌다. 나란히 고졸 2년 차를 보내고 있다. 잘 던지는 경기가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경기가 잦았다. 미래이긴 하지만 확실성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양승철과 장현식이 선발투수로 한 차례씩 나섰다.

KIA는 내년 선발진에 국내 에이스 양현종이 없을 수 있다. 지난 13일 7전8기끝에 10승을 따내자 "타이거즈 통산 최다승 기록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기회일 지 모르는데 빅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듯 하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성공도 자극제이다.

양현종에게는 4년 전 이루지 못한 ML행을 위해 일단 문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 ML행 성사여부와 별개로 KIA는 포스트 양현종의 과제가 떨어졌다. 사실 확실한 대안은 없다. 만일 떠난다면 선발 전력은 크게 약화된다. 결국은 올해 투자한 선발 투수들에게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올해의 투자가 수익을 안겨줄 것인지 궁금해진다. /sunny@osen.co.kr
"총수 일가 이익만 생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15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 앞에서 삼성증권·삼성물산 이사 및 미래전략실 임원 등 개인정보법·신용정보법·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15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 앞에서 삼성증권·삼성물산 이사 및 미래전략실 임원 등 개인정보법·신용정보법·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삼성 불법합병 의혹으로 최근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 임원들에게 기소에 포함되지 않은 관련 혐의가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부회장 등을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자본시장법·상법(특별배임)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 외에도 삼성증권과 삼성물산, 합병 당시 삼성물산 이사들, 삼성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전 실장과 김종중 전략팀장이 고발대상에 포함됐다.

민변·참여연대는 이 부회장 등의 공소장에 대해 "기소된 사실 외에도 Δ삼성증권 및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신용정보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행위 Δ삼성물산이 주주들의 개인정보를 삼성증권에 제공하고 공유한 행위 Δ이 부회장, 최 실장, 김 팀장의 상법 위반 행위가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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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삼성증권은 이 부회장의 공소장에 48회 등장하며 각종 부정거래에 빈번하게 동원됐다"며 "삼성물산이 주주 명부의 개인정보를 삼성증권에 넘기고, 삼성증권은 영업조직을 동원해 소수주주 의결권 확보에 나서는 등 고의적 이해상충 행위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부회장 등은 삼성물산의 특정대주주인 일성신약에 대규모 이익 제공을 제안하고 합병에 대한 찬성의결권을 확보하려 시도했으며 제일모직 주주인 KCC에게 삼성물산 자사주를 매각하면서 합병 찬성의결하는 것에 대해 경제적 이익을 약속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 부회장과 미래젼략실 임원들이 총수 일가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국민연금에 손해를 입히고, 자본시장 및 금융소비자인 국민들을 농단한 대국민 금융사기범죄"라며 엄벌할 것을 촉구했다.

1096pages@news1.kr
秋 "아파트 현관 앞도 침범당했다…주민들도 불편해한다"
김근식 "정치인 출신 장관에게 기자는 숙명과 같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2일 국회 법사위원회에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5일 언론의 과도한 취재 행태를 지적하며 자신의 집 앞에서 이른바 '뻗치기'를 하고 있는 기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치인 출신 장관에게 기자는 숙명과도 같다"면서 기자가 찍힌 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추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아침 아파트 현관 앞에서 한 언론사 기자가 카메라를 들고 나타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미 한 달 전쯤 법무부 대변인은 아파트 앞은 사생활 영역이니 촬영제한을 협조 바란다는 공문을 각 언론사에 보냈다"면서 "그런데 기자는 그런 것은 모른다고 계속 '뻗치기'를 하겠다고 한다. 출근을 방해하므로 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집에서 대기하며 일을 봐야겠다"고 했다. '뻗치기'는 기자가 취재 대상을 무작정 기다린다는 뜻의 언론계 은어다.

또 추 장관은 "지난 9개월간 언론은 아무 데서나 저의 전신을 촬영했었다"며 "사생활 공간인 아파트 현관 앞도 침범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치 흉악범을 대하듯 앞뒤 안 맞는 질문도 퍼부었다"면서 "이 광경을 보는 아파트 주민들도 매우 불편하다"고 일갈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점심시간 무렵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추 장관이 '사생활 보호'를 주장하면서 기자 얼굴을 공개하는 건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님, 진짜 한 성질 하신다. 과거 환경노동위원장 당시 고집도 익히 안다만, 이건 경우가 다르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치인 출신 장관에게 기자는 숙명과도 같은 거다. 당 대표까지 지낸 분이 언론 노출을 이유로 출근 거부라니"라며 "정치인 아닌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인가. 정계 은퇴라도 하려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국도 집 앞 기자들 대기에 불편해했지만 출근 거부는 하지 않았다"면서 "'장관의 사생활 보호'라고 주장하면서 기자 얼굴까지 대놓고 공개하는 건 그야말로 화풀이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 모순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생활 보호와 언론의 취재 자유는 병행해야 한다. 장관의 출근길 사진은 제 생각엔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일 년 내내 죽치는 것도 아니고 정치 이슈가 생겨서 기자가 집 앞 대기하는 것은 이미 이재명 경기지사의 경우도 허다했다"고 했다.

끝으로 김 교수는 추 장관을 향해 "제발 성질 좀 죽이라"면서 "자신 있고 당당하면 좀 더 대범하게 포용적인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기자들의 '뻗치기' 취재에 불만을 드러낸 건 추 장관이 처음이 아니다. 조 전 장관 또한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언론의 과도한 취재 행태를 나열하며 "언론 자유의 한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인 여러분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을 통해 "기자 여러분, 취재의 자유에 한계는 없는 것인가. 이상과 같은 취재행태도 언론의 자유에 포함되는가"라며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공인의 딸은 이상을 다 감수해야 되나. 그러하다면 어떤 근거에서 그러한가"라고 반문했다.

이와 함께 그는 딸의 집으로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며 취재를 시도했던 기자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남성 기자 2명이 초인종을 누르는 모습이 담겼다.

조 전 장관은 "당시 이 두 기자 말고도, 여러 남성 기자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딸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보안문을 통과해 딸의 방 앞에서 와서 초인종을 누르고 방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소란을 피웠다"며 "이때마다 제 딸은 몇 시간이고 집 밖을 나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재차 글을 올려 "작년 하반기 제집 부근에서 수많은 기자가 새벽부터 심야까지 '뻗치기' 취재를 한 것은 참으로 괴로웠지만, '공인'으로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인내했다"면서 "(이제는) 공직을 떠난 사람의 가족 식사 사진을 올리는 것도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것인가. 이 모두 헌법이 보장하는 '취재의 자유'고 칭찬받아야 하는 투철한 '기자정신'의 표출인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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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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